효고현트라우마센터는 1995년 고베 대지진 이후 설립된 시설이다.
재난 트라우마(외상성 상해)에 대한 치유뿐 아니라 소방관·경찰관·이재민·재해피해자·범죄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 연구를 시행하고 있다.
김 교수팀은 이번 방문에서 세월호 사건 관련 트라우마 조직 운영을 위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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