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2014년 인천AG, 국제행사 등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 유학생을 활용한 SNS를 통해 해외에 중구의 먹거리 홍보와 맛집 발굴 등 음식관광의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 관광중구 위상 제고를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따라서 구는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말까지(6개월) 인천거주 외국유학생을 활용해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음식 및 관광지를 파악 외국 유학생들이 SNS를 통한 자국에 지속적인 홍보는 물론 제3국에 중구의 먹거리와 볼거리, 관광지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인천 중구, SNS 통한 먹거리 볼거리 해외 홍보 활동 전개[사진제공=인천 중구]
아울러 이번 SNS를 통한 중구먹거리탐방단 운영 사업에는 중국 유학생(7명), 인도네시아 유학생 (1명), 몽골 유학생(1명)등 총 9명의 외국 유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구 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외국유학생들의 SNS를 통한 중구먹거리탐방단 운영 사업을 통해 중구의 먹거리 홍보 효율 확대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중구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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