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객실 숙박과 워커힐 시그니처 빙수, 그리고 다양한 여름 엑티비티가 포함된 ‘서머 스위트 스테이’ 패키지를 오는 9월 9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구성은 본관 딜럭스룸 1박과 더뷰 조식, 워커힐의 시그니처 빙수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이 외에도 트레킹, 요가, 소믈리에 클래스 등 호텔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머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머 프로그램 중 ‘트레킹’의 경우 호텔 트레이너와 함께 오전 10시부터 10시50분까지 워커힐 산책로를 걸을 수 있고 아차산에 둘러싸인 캠핑존에서 같은 시간 요가를 할 수도 있다. 산책로 트레킹은 월요일 화요일 제외된다. 요가는 수요일과 목요일 제외되며 우천시에는 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
이외에 국내 1호 워터 소믈리에인 이제훈 소믈리에에게 배우는 ‘소믈리에 클래스’가 마련된다. 소믈리에 클래스는 오후 4시부터 50분 동안 진행되며 강사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5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다.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바나나보트, 플라잉피쉬, 땅콩보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수상 스포츠 반일 투어’와 뚝섬-여의도 코스의 유람선 탑승, 63시티 아쿠아리움 및 전망대 체험을 할 수 있는 ‘유람선&수족관 반일 투어’를 즐길 수 있다.
각각 1인 8만원, 7만원씩 추가 비용이 발생되고 호텔 내 프로그램을 포함한 모든 서머 프로그램은 전일 오후 9시 전까지 예약한 고객에 한해 진행된다. 단 최소인원 4인 이상 시에 진행 가능하다.
※문의
패키지
(02)2022-0000
서머 프로그램
(02)450-4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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