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호텔킹 차모커플 마지막 셀카.. 슬프고도 행복한 모습입니다. 여러분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욱오빠 너무 고마웠어. 오빤 최고의 배우였고 오빠와 함께해서 행복했어. 우리 십년 후에 또 만나서 또 사랑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화이트 셔츠에 블랙 보타이를 맨 이동욱과 화관을 머리에 쓰고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은 선남선녀가 따로 없다. 특히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포즈와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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