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거제시 아주동지점 ‘확장 이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28 15: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거제시 아주1로2길 62로 확장 이전...전용 약 264.46㎡(약 80평) 규모

경남은행 아주동지점 이전식에 참석한 내외빈이 이전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거제시 아주동 1118에 소재하던 아주동지점을 인근 거제시 아주1로2길 62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확장 이전한 아주동지점은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용 면적 약 264.46㎡(약 80평) 규모를 확보했다.

특히 고객 편의를 위해 고객상담실ㆍ대여금고ㆍ365일 자동화코너 등을 갖췄다.

근무인력은 종전과 동일하게 다년간의 경력을 가진 여수신전문가 6명이 상주한다.

구현수 지점장은 “7000여 세대 지역민들의 소홀함 없는 금융서비스를 책임지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뛰어난 직원들과 함께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8일 오전 진행된 ‘아주동지점 이전식’에는 경남은행 서부본부 김형동 본부장을 비롯해 거제상공회의소 원경희 회장ㆍ경상남도의회 김창규 도의원ㆍ거제시의회 한기수 시의원 등 내외빈 40여 명이 참석해 이전을 축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