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이러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는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쉬워 환금성도 좋다. 대단지 아파트들은 단지 내에 생활편의시설, 문화시설, 교육시설, 체육시설 등 커뮤니티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입주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또한, 2000세대 이상의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작은 마을이 형성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교통시설이나 학교 등 기반시설도 잘 갖춰지기 때문이다.
대단지 아파트는 비용 절감 효과도 뛰어나며, 공동 관리비의 경우 세대 수만큼 비용을 나눠서 지불하기 때문에 대단지 아파트는 한 세대가 부담하는 관리비가 저렴한 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단지규모가 클수록 입주 후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아 부동산 침체기에도 가격 하락 폭이 적은 편이다”며 “특히, 대형건설사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일수록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특히, 전용면적 59㎡는 1순위 당해 지역에서 모두 마감되는 저력을 발휘했고, 청약통장이 있어야 신청 가능한 1~2순위에만 4,578명이 몰리면서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도 엿볼 수 있었다. 더욱이 입주시점에는 지금 공사 중인 복선전철이 이미 개통돼있어 역세권단지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내년 말 개통예정인 ‘성남~여주 복선전철’의 ‘광주역’ 바로 옆에 ‘e편한세상 광주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는 3정거장으로 가능하고,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총 7정거장만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로의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판교생활권, 강남생활권이 가능한 단지다.
교통호재는 이뿐만이 아니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2016년에 완공될 예정인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와도 가깝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만성적인 지∙정체 구간으로 불편을 겪었던 국도 3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돼 차로 분당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11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37개 동으로 지어진다. 광주에서 보기 드문 전체 2,122세대 매머드급 단지규모에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이다.
한편, 지난 25일(금)에 3,4,5단지의 청약자 당첨발표에 이어 오늘은 1,2,6단지의 청약자 당첨발표가 있다. 이 후 다음달 4일(월)~6일(수) 사흘간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185-25(경안중학교 바로 옆)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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