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강상면 교평리와 신화리를 연결하는 1.8㎞ 구간 도로확·포장 공사를 착공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95억원을 들여 폭 10m로 확장한다. 우선 올 10월까지 이중 500m를 완공한다는 목표다. 군은 주거지역을 지나는 하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을 추진, 강상초등학교 앞 우회노선을 우선 개설키로 했다. 관련기사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양평군, "양평 빛낸 10대 뉴스 뽑아주세요" 최종국 군 건설과장은 "인근 세월천의 퇴적골재를 준설, 재활용해 시공비를 절감하고 있다"며 "장마철을 앞두고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평 #신화 #양평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