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서유리, '부천국제문화축제' 홍보대사 위촉… 일정은?

김풍 서유리 '부천국제만화축제' 홍보대사 위촉[사진=서유리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웹툰 작가 김풍과 방송인 서유리가 '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2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는 부천국제만화축제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박재동 운영위원장과 김풍, 서유리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오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만화, 시대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시대적 이슈와 흐름을 만화 특유의 위트와 재치로 표현해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풍 서유리, 기대할게요", "김풍 서유리, 좋은 일 하는구나", "김풍 서유리, 활약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천국제문화축제에서는 2013 부천만화대상 대상수상작인 박시백 작가의 '조선왕조실록 전' 프랑스 엠마뉘엘 르파주의 원전을 다룬 '체르노빌의 봄 특별전' 등 다양한 전시회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