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미국의 유명 부동산정보 웹사이트인 질로우(Zillow)가 동종업체엔 트룰리아(Trulia)를 35억 달러에 매입했다. CNN머니는 28일(현지시간) 질로우의 매입사실이 알려지면서 트룰리아의 주식 시세가 12% 급등했다고 밝혔다. 질로우사는 합병 이후에도 질로우와 트룰리아사의 두 웹사이트는 따로 운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웹사이트의 합병으로 매달 1억3000만명이 웹사이트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련기사 '200억 자산가' 방미가 소유한 부동산 보니… '헉' #부동산 #웹사이트 #합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