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KLPGA 여왕은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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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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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LPGA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한화금융 클래식을 시작으로 8월 31일 끝나는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까지 5주 연속 열린다. 

5주 동안 걸린 총상금만도 36억원인 만큼 이 기간 2014 시즌 상금왕의 윤곽이 드러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회의 스타트는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파72·6631야드)에서 열리는 한화금융 클래식이다.

한화금융 클래식의 우승 상금은도 3억원. KLPGA 투어 최고의 총상금을 자랑한다. 

이번 대회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김효주(19·롯데)로 점쳐지고 있다. 

올 시즌 2승을 거둔 김효주는 상금 4억7000만원을 쌓으며 2억8800만원의 상금 랭킹 2위 장하나(22·비씨카드)를 가볍게 따돌렸다. 

올해는 상금 랭킹 7위로 처진 김세영(21·미래에셋)이 반전의 기회를 엿보고 있으며 LPGA 투어 멤버 최나연(27·SK텔레콤)도 이번 주 대회에 출전, 우승 경쟁에 가세한다.

이 밖에 백규정(19·CJ오쇼핑), 김민선(19·CJ오쇼핑)이 샷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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