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392억…역대 최대(속보)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지난 6월 경상수지가 28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었다. 상반기 흑자액은 역대 최대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79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월의 90억8000만달러보다는 줄었지만 28개월째 흑자다.

상반기 전체 흑자액은 392억 달러로 종전의 최대치였던 지난해 상반기 흑자액(312억6000만달러)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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