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지난 6월 경상수지가 28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었다. 상반기 흑자액은 역대 최대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79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월의 90억8000만달러보다는 줄었지만 28개월째 흑자다. 상반기 전체 흑자액은 392억 달러로 종전의 최대치였던 지난해 상반기 흑자액(312억6000만달러)를 경신했다. 관련기사 2월 경상수지 71.8억 달러 흑자…"美관세 영향은 4월부터"(종합) 수출 급격한 둔화…1월 경상수지 흑자 한 달 새 '4분의1' 토막 #경상수지 #국제수지 #한국은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