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홀로 시청률 상승…시청자 '유혹' 성공했다

유혹 권상우 박하선[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월화드라마 ‘유혹’이 홀로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동 시간대 1위인 MBC ‘트라이앵글’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28일 방송된 ‘유혹’ 5회분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전국시청률 9.0%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은 9.2%, KBS2 ‘트로트의 연인’은 7.5%의 시청률을 보였다. 지난 방송분보다 각각 0.8%포인트,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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