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분기 영업손실 8130억…대규모 구조조정 여파

[KT]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KT는 지난 2분기 영업손실이 8130억원(국제회계기준 연결 기준)으로 작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 4월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1조원 규모의 명예퇴직 비용 발생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순이익도 7572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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