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KT는 지난 2분기 영업손실이 8130억원(국제회계기준 연결 기준)으로 작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 4월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1조원 규모의 명예퇴직 비용 발생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순이익도 7572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관련기사메모리 반등에도 美관세 먹구름···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낙관은 금물NH證 "농심, 가격 인상 효과로 2분기 실적 회복 기대" #KT #KT 구조조정 #KT 영업손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