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은 남성용 스킨케어 라인 '비욘드 더 트리 포맨'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거칠고 건조한 중건성 피부에 깊은 보습과 건강한 탄력을 부여해주는 '모이스처'라인과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줘 보송보송한 피부로 가꿔주는 '프레시' 라인으로 구성됐다.
'비욘드 더 트리 포맨 모이스처'라인은 10만 리터의 수분을 저장해 아프리카의 수분 저장고로 불리우는 바오밥 나무의 씨앗 추출물과 저분자 히알루론산 성분 등이 피부 속부터 수분 에너지를 채워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결을 완성해준다.
페이셜폼, 토너, 에멀젼, 에센스, 크림, 선크림 등 총 6종으로 구성돼 단계별로 집중 케어가 가능하다.
'비욘드 더 트리 포맨 프레시' 라인은 7가지 프레시 허브티 성분을 함유해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그린 탠저린 성분은 모공 수렴 및 유수분 밸런스 조절을 도와줘 번들거림 없이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토너, 에멀젼을 비롯해 피부 진정 및 수분 공급, 유수분 밸런스 조절 기능까지 갖춘 올인원 에센스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남성 전용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올인원 쿠션 '비욘드 더 트리 포맨 마스터 쿠션' 2종도 동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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