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코믹콘 인터내셔널 2014' (이하 코믹콘)에서 태블릿 갤럭시 탭S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코믹콘은 매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만화·애니메이션 전시회로 삼성전자는 파트너십을 맺은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개봉을 앞둔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 - 파트 1' 측은 영화 예고편 독점 공개, 팬과 출연 배우의 만남을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진행했으며 팬들과 배우들은 갤럭시 탭S와 오디오 기기 삼성 레벨을 통해 예고편 영상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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