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베이직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어린이들이 손쉽게 프로그램을 제작해 볼 수 있도록 만든 무료 배포용 프로그램 제작 언어이다.
관내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6시간 동안 실시되는데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는 아이들이 쉽게 프로그램을 배우고 만들어보면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및 행복한스마트문화실천연합 후원하는 ‘2014년 도서관과 함께하는 IT희망나눔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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