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동청년회(회장 최상원)와 인천시 남동지역 오봉산전통문화보존위원회(회장 천영화)는 남촌동 은행나무와 도림동 엄나무 앞에서 당제를 각각

남촌동 당제 사진[사진제공=인천 남동구]

도림동 당제 사진[사진제고=인천 남동구]
마을원로와 주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장석현 남동구청장과 박남춘 국회의원 등 각계각층의 지역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관계자는 ‘당제는 사라져가는 지역의 전통문화를 지키고, 주민들의 애향 심은 물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당제 행사의 취지를 밝히며,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남동구 지역의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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