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효 음악회는 각종 축하공연을 펼쳤으며 특히 사할린 어르신들을 위한 민속무용, 민요 등 우리나라의 정주의식 고취를 위한 공연을 마련하여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노래자랑 시간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드렸다.
아울러 이가네찹쌀순대(구월본점) 및 적십자인천지사, 논현2동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으로 석식 500인분(순대국)과 다과를 공연전에 준비해 제공하기도 하였다.
논현2동 금은섭동장은 “남동사할린센터 개관을 기념하여 개최된 이번 효 음악회는 사할린 어르신들이 지역 어르신

“다사랑 효 음악회[사진제공=인천시 남동구]
다사랑 봉사회는 지역을 위해 봉사하자는 뜻을 가진 5인이 2010년 처음 시작하여 현재 22명의 회원이 재능기부형태로 참여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요양원과 복지관 등 찾아다니며 수시로 공연을 펼치고 있는데 사할린 효음악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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