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중국 사천에 합작사 설립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화제약은 중국 사천화방실업그룹과 합자회사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합작사는 중국 사천성 자양시에 들어서며 대화제약의 붙이는 천식 치료제인 ‘레스날린 패치’ 등 4개 패치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맡는다.

이를 위해 대화제약은 제조 설비와 함께 패치 관련 기술을 이전한다. 

양사는 향후 다른 패치 제품에 대한 기술이전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화제약 측은 기술수출료 대가로 합작사의 지분 5%를 받게 된다.

중국화방실업그룹은 중국 서부지역 사천성의 주요 제약기업으로 20여개 자회사와 지사업체로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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