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인기 스타 주걸륜(周杰倫·저우제룬)이 여자친구 쿤링(昆凌)의 생일을 앞두고 ‘서프라이즈 프러포즈’ 를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주걸륜은 8월 12일 여자친구 쿤링의 22세 생일을 앞두고 연예계 일도 줄이고 깜짝 놀랄 만한 멋진 프러포즈를 준비하고 있다고 광저우르바오(廣州日報)가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걸륜은 내년 1월이 되기 전에 쿤링을 아내로 맞이하겠다고 전격 발표한 이후 일보다는 여자친구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며 결혼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많은 주걸륜 팬들은 '남신(男神)'을 쿤링에게 빼앗긴 안타까움과 함께 주걸륜이 쿤링에게 어떤 프러포즈를 할 것인지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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