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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윤 세무법인 오늘 대표이사가 참저축은행 고객과 세무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참저축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참저축은행은 지난 28일 올해 6월 결산 당기순이익 100억원 초과 달성을 기념해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세청 고위직 출신 등 총 3명의 세무사는 이날 70명의 고객들에게 최대 1시간 가량 상속, 증여, 양도 등 세무관련 자문 서비스를 제공했다.
참저축은행 관계자는 "6월 결산으로 최근 1년 사업기에 1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대구·경북 지역에서 순이익은 물론 수신고, 여신총액에서도 1위"라며 "이러한 성과를 내게 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무료 세무상담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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