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작가 유병재가 방송인 홍석천과 키스를 했다.
29일 웅진식품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2014 초록매실 광고 뒷담화-우리도 또 이럴 줄 몰랐어요'라는 제목으로 초록매실 광고 뒷담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병재는 조성모의 매니저, 홍석천은 조성모의 스타일리스트로 출연했다. 조성모의 상남자 매력에 홍석천은 "상남자 조매실"이라며 유병재에게 키스를 했고 갑작스럽게 키스를 당한 유병재가 오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병재 홍석천 키스에 네티즌들은 "유병재 너무 불쌍한데 불쌍한 역할이 너무 잘 어울려" "유병재가 안쓰러웠던 적은 이번이 처음" "유병재 너무 웃겨" "홍석천 캐릭터 제대로 살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 출처:웅진식품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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