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소속사 "좋은 친구 사이" 공식 입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29 15: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사진=함부르크SV 홈페이지, 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전면 부인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민아와 손흥민 선수가 SNS를 통해 이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면서도 "최근 두 세 번 만났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 좋은 친구"라고 연인이 아님을 강조했다.

이날 더팩트는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담긴 사진을 보도했다. 손흥민은 꽃다발로 걸스데이 민아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연인 사이가 물씬 풍기는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으나 소속사가 일축하면서 논란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손흥민은 현재 독일 레버쿠젠에 소속돼 있으며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국가대표로 선발돼 골을 기록했다. 

민아는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로 최근 발매한 '달링(Darling)'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