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효성이 서울 강남역세권에 시공한 오피스텔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1~25㎡ 358실로 구성돼 있다. 지하 1층에는 30개 점포 규모의 푸드코트가 마련되고, 지상 1~2층에도 약국,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30여개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또 인근에 관광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롯데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효성 해링턴타워 오피스텔은 기존의 오피스텔 천정고 2.2m보다 높은 2.6m 천정고로 개방감이 뛰어나다. 대형붙박이 옷장, 천장형에어컨, 오븐렌지, 드럼세탁기, 의류건조기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오피스텔에는 전용 피트니스 센터와 옥상 정원이 마련된다. 무인택배 시스템과 전기자동차 충전소 등 첨단 라이프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효성 해링턴타워는 강남역 역세권이 제공하는 교육, 문화, 쇼핑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공간에 위치해 인근 직장인을 중심으로 입주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568-5055)나 홈페이지(www.officetelpro.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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