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맥키스 제공]
이번 콜라보레이션 3종 제품은 맥키스가 추구하는 즐겁고 자유로운 정신을 ‘필(Feel)’, ‘프리(Free)’, ‘펀(Fun)’이라는 3가지 주제를 병 라벨에 담았다.
3가지 주제는 333ml, 750ml 병 라벨에 각각 주제에 맞게 그래피티 아트로 새겨져 선보이게 된다.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 세계적인 그래피티(페인트, 스프레이 등으로 그린 그림이나 문자) 아티스트인 존 원은 뉴욕 할렘가 출생으로 17세 거리 낙서를 시작, 1984년에는 그래피티 스튜디오인'156 All Starz'를 창립해 그래피티 아트의 확산을 주도했다. 최근에는 서울 스퀘어빌딩에 미디어 그래피티 아트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 3월 국내 처음으로 ‘믹싱(Mixing)주’를 표방하며 출시된 맥키스는 어떠한 재료에도 잘 섞여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트랜드 주류다. 지난해 말부터 국내에 크게 번지고 있는 칵테일 인기를 견인하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먹고 취하자’에서 가볍게 즐기는 새로운 음주문화로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맥키스 존 원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기존 가격과 동일한 333ml는 4900원, 750ml는 8350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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