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정보화시대'... 의료증명서 발급도 집에서 OK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29 15: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정보화시대를 맞이해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이 보편화되고 있다. 환자나 그 가족들은 의료증명서 발급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돼 크게 편리해졌다.

29일 디지털존의 전자문서사업본부에 따르면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가 인터넷정보화시대에 고객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병원, 보험회사들이 꼭 도입해야 하는 서비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서비스란 개인의 공인인증서로 집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으로 병원에서 직접 발급받는 의료증명서와 동일한 서류를 신청 및 출력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인터넷에서 증명서 발급과 동시에 출력, 메일 전송, 팩스 전송 등이 가능해 고객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주고 편리성을 제공하며 보험금을 청구 할 때에도 별도의 방문이나 우편, 팩스 발송 없이 보험금청구가 가능하다.

전정우 디지털존 대표는 "병원에서 '인터넷 의료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면 해당 병원 환자들이 집에서도 편하게 증명서를 발급 받아 보험금 신청을 할 수 있고 보험사 연계를 통해 보험사로부터 보험금도 빨리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