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손흥민과 민아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아우디 r8 쿠페'가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더팩트에 따르면 축구선수 손흥민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는 손흥민의 흰색 '아우디 r8 쿠페'를 타고 데이트를 즐겼다.
2억 3천만 원 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하는 '아우디 r8 쿠페'는 최고속도 317km/h에 제로백(정지한 상태에서 시속 100km/h속도까지 도달시간) 3.5초에 달하는 괴물 차다.
아우디 r8은 10기통 엔진에서 뿜어나오는 550hp(마력)의 힘은 축구선수 손흥민과 잘 어울린다. 토크는 55.1kg.m이고 풀타임 4륜구동(AWD)을 자랑한다.
손흥민이 아우디 r8로 민아와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을 접한 네티즌은 "아우디 r8이 슈퍼카라 손흥민하고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 "손흥민-민아 사귀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손흥민, 아우디 r8에 민아를 태우다니 부럽다"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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