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제시카 친분 인증샷 "내가 언니라고 부르면 하나같이 되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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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30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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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제시카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다비치 강민경과 소녀시대 제시카의 친분 인증샷이 화제다.

29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싴하(시카) '언니'라고 하면 다들 하나같이 되묻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민경과 제시카는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하고 있다. 특히 제시카보다 동생인 강민경은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브이자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CJ E&M으로 소속사를 이적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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