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프리스타일 랩 배틀서 뺨을 수도 없이 맞아…3년 전에도 맞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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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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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tvN 'SNL 코리아'의 코너 '극한 직업'을 통해 화제의 중심에 있는 유병재의 과거 랩 영상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 동영상 사이트에 2011년 5월 업로드 된 '프리스타일 랩 배틀' 영상 속에는 남성 세 명이 등장해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시작한다. 
 

특히 흰 옷을 입고 속사포 랩을 하는 남성이 유병재여서 네티즌의 눈길을 머물게 한다. 또 유병재가 하는 랩 중간에 '돼지'라는 말에 상대 랩퍼가 싸대기를 때려 웃음을 자아낸다. 

계속 유병재가 맞는 듯 하지만 마지막 '난쟁이'라는 단어 앞에서 유병재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파란 옷의 랩퍼에 폭력을 가한다. 

네티즌들은 "SNL 유병재, 저때부터 맞기 시작했네", "유병재 요즘 너무 핫하게 떠올랐어", "방송작가였어? 그냥 방송인 인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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