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현장에서 이민정은 계속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완벽한 표정과 에티튜드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배우 이민정은 이번 2014 F/W 시즌컬러인 버건디와 딥블루 컬러의 미니멀한 빅 사이즈의 핸드백으로 고급스럽고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특유의 그윽한 눈빛과 우아한 자태로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 촬영 스텝들의 감탄을 이끌었다.
이번 촬영에서 이민정은 "가장 이상적이고 여성이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황금비율의 디자인을 가방에 접목 시켰다는 점이 매우 특색 있다"며 "디자인은 물론 착용 감까지 너무 좋아 촬영 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고 해당 브랜드를 칭찬했다.
뮤즈 이민정이 소재개발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완성된 빈치스벤치 핸드백은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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