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심병원, 금천구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 병원체험

[사진제공=한림애 강남성심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은 서울 금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병원체험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미카엘홀에서 진행된 체험활동에는 금천구에 거주하는 베트남, 필리핀, 중국 등에서 이주해 온 다문화가족 여성 13명이 참여했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은 지난해부터 서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족 건강챙김-튼튼한 다문화 프로그램 등 다문화가족 건강검진, 건강강좌, 치료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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