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정몽준 관련주인 현대중공업이 2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실적 부진으로 주가도 하락세다.
29일 현대중공업 주가는 종가기준 2000원(1.17%) 내린 16만8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은 주가는 지난 2월에 23만 원 근처에 머물다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현대중공업의 최대주주는 정몽준 전 의원으로 10.15%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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