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유한양행은 2분기 영업이익이 1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9%↑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545억원, 134억원으로 각각 7.8%, 11.7% 늘어났다. 해외 수출 증가가 이익에 크게 반영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이와 함께 유한양행은 주가 안정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신한은행과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7월 말까지 1년간이다. #순이익 #영업 #유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