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10월부터 유안타증권으로 새출발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동양증권은 다음달 13일 오전 9시 서울 명동 서울YWCA빌딩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상호명을 동양증권에서 유안타증권으로 바뀌는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사명은 10월 1일부터 유안타증권으로 바뀌게 된다.

동양증권은 사명 변경에 대해 "대주주 변경에 따른 상호 변경"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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