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29/20140729185042740017.jpg)
금융위는 오는 30일 임시 정례회의를 통해 외환카드 분사 관련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었으나 막판 안건에서 빼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관련 안건의 면밀한 검토를 위해 '외환은행의 카드사업부문 분할 및 외환카드 신용카드업 영위 인허가'건을 삭제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금융권에서는 내달 13일 열리는 정례회의에서 외환카드 분사 본인가가 상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