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한국거래소는 8월 20일까지 상장위원회를 개최, 유니드코리아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거래소 측은 "이날 유니드코리아는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지만 재감사보고서는 제출하지 못했다"며 "상폐여부가 결정되기 전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한국거래소, SK엔무브 IPO 보완 서류 요구…일정 지연 불가피거래소, 중소 상장기업 대상 '밸류업 컨설팅 설명회' 개최 #거래소 #상장 #유니드코리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