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보관실 직원 15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광주광역시청의 대변인실을 찾아 입장권 판매 및 홍보협조를 요청했다. 2개조를 편성해 각 실과를 방문하고 청사 인근에서 엑스포를 홍보하는데 주력하기도 했다.
또한 오후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방문해 엑스포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일반시민들을 상대로 바이오엑스포를 알렸다.
앞으로 공보관실은 엑스포의 관람객 목표인 70만명 달성을 위해 이번 홍보를 시작으로, 오는 5일 정부 과천청사와, 7일 정부세종청사를 추가적으로 방문하여 홍보하는 등 엑스포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한편, 충청북도는 올 여름 본격적으로 각 실국마다 전국을 돌며 성공 엑스포 개최를 위한 적극적이고 솔선수범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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