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5개 기관과 의료기 신속 제품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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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3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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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해 30일 국내 5개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 기관은 한국연구재단·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한국보건산업진흥원·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허가심사를 수행하고 한국연구재단 등 5개 기관은 원천기술 개발과 개발 시제품 임상시험, 국제인증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의 신속제품화 지원을 위한 범부처 협력지원 기반이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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