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여친 쿤링, 화이트 셔츠만 입고 각선미 끝판왕

쿤링 [사진=웨이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주걸륜이 결혼 상대자로 지목한 쿤링의 화보가 화제다. 

지난달 24일 대만에서 열린 금곡국제뮤직페스티벌에 참석한 주걸륜은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주걸륜은 35세에 결혼하겠다는 과거 발언에 대해 묻는 질문에 "말한 것은 반드시 지킨다"고 답해 36세가 되는 내년 1월 전 결혼할 예정임을 암시했다.

이와 함께 중국 웨이보에는 쿤링의 화보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남성들의 로망인 화이트 셔츠를 입고 쭉 뻗은 각선미를 과시하는 쿤링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쿤링, 주걸륜 잘 어울린다. 프러포즈 얼마나 화려할지 궁금해", "주걸륜이 반할 만하네. 쿤링 다리 예술이다", "쿤링은 행복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