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상처 및 감염부위 치료제 ‘조아티로겔’ 출시

[사진제공=조아제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조아제약이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로 인한 피부 질환에 신속히 작용하는 일반의약품 ‘조아티로겔’을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조아티로겔의 주 성분은 ‘티로트리신’으로 상처·화상·곪은 피부·곰팡이 감염·습진 및 입술물집 등에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끈적임이 적고 피부에 도포시 시원한 쿨링 작용으로 통증 억제 효과도 기대된다.

조아티로겔은 10g 튜브 포장으로 판매되며 감염된 부위에 하루 2~3회 적당량을 바르면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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