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30일 중국 국무원이 ‘후커우(戶口 호적) 제도 개혁 추진에 관한 의견’을 발표해 앞으로 도농간 통합된 후커우 제도를 만들어 농업과 비(非)농업간 후커우 차별을 없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후커우가 등록된 지역이 아닌 타지에서 반년 이상 거주하면 거주증을 발급하고, 현지 후커우 등록 주민과 동등하게 노동·취업이 가능하고 기본적인 공공교육·기본의료보건·공공문화 서비스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중국신문사] 관련기사고무고무 루피, '원피스' 중국에서도 인기... 홍콩에서 만나요중국 월마트 지점 또 문닫아...3개월래 저장성만 2곳 폐점 #영상중국 #호구제 #후커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