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계륜미(桂綸美·꾸이룬메이)가 신작 ‘촉불가급(触不可及)’에서 우아한 탱고 춤을 선보여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공개된 영화 촉불가급 스틸사진에 계륜미가 복고풍의 패션을 입고서 상대배우 순훙레이(孫紅雷)와 탱고를 추는 장면이 매력적이라고 신화사가 30일 보도했다.
촉불가급은 애정물 전문 감독으로 알려진 자오바오강(趙寶剛)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생사의 위험을 무릅쓰고 스파이전을 벌이는 남녀의 비밀스러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영화 촉불가급은 오는 9월19일 중국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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