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어디에 얼마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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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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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사진 출처=국토교통부 홈페이지]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젊은 계층에게 80%가 공급되는 행복주택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국토교통부는 30일 “행복주택 입주자 선정기준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31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발표했다. 개정안을 보면 행복주택의 계층별 공급비율은 젊은 계층 80%, 취약·노인계층 20%이다.

행복주택은 수도권 15곳에 1만 42호와 지방 10곳에 7095호가 조성될 예정이다.

행복주택은 수도권에 ▲서울 가좌지구(262호), 오류동지구(890호), 공릉지구(100호), 목동지구(1300호), 잠실지구(750호), 송파지구(600호) ▲인천 동인천역(250호), 주안역(200호), 연수역(600호), 용마루(1400호), 서창2(630호) ▲경기 안산 고잔지구(700호), 포천 미니복합타운(300호), 고양 삼송(1360호), 오산 세교(600호)로 이뤄져 있다.

지방은 ▲부산 동래역(400호), 서구아미(1200호) ▲대구 테크노산단(1020호), 대구혁신도시(1100호) ▲광주 광주역(700호), 북구임동(500호) ▲충북 충주 첨단산단(350호), 제천 미니복합타운(420호) ▲충남(아산 배방 900호), 공주 월송(505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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