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공포영화보다 무서운 집착증을 가진 사람들, 일명 미저리 특집으로 꾸며져 조관우, 김가연, 유상무, 다솜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조관우는 "살이 조금 빠졌다. 화면에 조금이라도 예쁘게 나오려고 살을 좀 뺐다"고 인사했다.
이어 "네 아이의 아빠라고 하더라"라는 김구라의 물음에 "어쩌다보니까 아이들이 네 명이다. 막내는 아들이다. 17개월된 딸이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