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진행하는 '한겨울 세일', 마리오아울렛 스키∙보드 용품 최대 90%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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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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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오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스키복, 보드복, 데크, 부츠 등 스키∙보드용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역시즌 스키∙보드 용품 할인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마리오아울렛 3관 8층의 400여평 규모 대형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스키복, 보드복 등 100여 종류의 의류 제품부터 데크, 스노부츠 등 장비와 비니, 고글, 반다나, 넥워머 등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사진 = 마리오아울렛 '스키∙보드 용품' 세일 행사장]


보드복 재킷과 팬츠를 모두 균일가로 5만원부터 판매하고 스키복 재킷과 팬츠는 모두 3만원부터 제공한다. 스노우보드의 부츠와 데크는 각각 3만원과 10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고글과 비니, 워머넥은 모두 2만원에 판매하는 등 트렌디한 기능성 액세서리도 준비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스키∙보드용품은 일반적으로 신상품이 나오기 직전인 8월에 구매해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다양한 종류의 상품과 많은 물량을 준비한 만큼 스키보드 마니아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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