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민선6기 시정구호는 62만 시민과 함께 부정부패와 잘못된 관행 척결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시의 강력한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또 항상 모든 행정을 시민이 중심이라는 마음으로 시민을 섬기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는 시정방침도 담겨져 있다.
시는‘깨끗한 변화, 더좋은 안양’을 만들기 위한 6대 시정방향으로는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안양,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개혁, 수준 높은 평생복지·문화 서비스 지원, 시민 맞춤형 도시재생 프로젝트 등을 정했다.
한편 이 시장은 “앞으로 안양시가 이루어야 할 비전과 방향이 담긴 새로운 시정구호 및 방침을 확정함으로써, 그 동안 시민모두가 바라는 더 좋은 안양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