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가 인사 교류를 실시한다. 한은과 금융위는 31일 양 기관의 소통과 협력증진을 위해 8월 1일자로 인사교류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한은에서는 김명철 통화정책국 정책분석팀 차장을 금융위 금융정책국 금융정책과로 파견한다. 또 금융위 측은 이동엽 금융서비스국 금융분쟁대응팀장을 한은 금융정책국 정책총괄팀으로 보낸다. 관련기사 중앙 부처 전략적 인사교류, 업무 속도·효율성 제고 효과 달성 尹 "부처 칸막이 허물라...인사교류‧예산지원 구체적 장치 마련" #금융위원회 #인사교류 #한국은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