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LG유플러스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대비 32.3% 감소한 98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7739억원으로 0.4%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336억원으로 58.8% 급감했다. 회사 측은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와 팬택 단말과 관련해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메모리 반등에도 美관세 먹구름···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낙관은 금물NH證 "농심, 가격 인상 효과로 2분기 실적 회복 기대" #영업이익 #팬텍 #LG유플러스 실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