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한국타이어는 장거리 운전과 빗길 주행이 많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8월1일부터 5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1등 한국타이어가 안전한 여름휴가를 선물합니다!’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는 추풍령(경부선 부산방면)과 화서(청원-상주선 상주방면), 횡성(영동선 강릉방면), 가평(서울-춘천선 춘천방면), 서산(서해안선 목포방면), 진영(남해선 순천방면) 등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안전운전을 위해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할 타이어 적정 공기압 점검 및 보충, 타이어 마모상태 점검, 배터리 점검, 자동차 워셔액 보충 등 주요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올바른 타이어 선택과 관리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또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브랜드인 ‘티스테이션’ 모바일 상품권 2만원 권과 스마트폰 휴대용 거치대 및 휴대용 친환경 물통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장거리 운전과 빗길 주행이 많은 여름 휴가철 타이어 점검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한국타이어는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품질보증기간 6년’, ‘찾아가는 무상점검’,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 등 고객 지원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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