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무한도전' 열대야 파티 열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01 0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무한도전[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무한도전'이 열대야 속 흥겨운 파티를 열었다.

한 여름 밤의 열대야를 이겨내기 위한 모임에서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무더위에 밤잠 못 이루고 있는 동료들을 불러 모았다.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 콘셉트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홍진영, 김제동, 류승수, 남창희 등을 비롯하여 이국주와 김원준, GOD 멤버 일부가 함께했다. 즉석에서 모인 만큼 모두들 편안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늦은 시각 한데 모인 출연자들은 게임도 진행하고 박명수의 디제잉 시범에 맞추어 추억의 댄스 삼매경을 펼쳤는데 이 과정에서 1990년대 당시 유행했던 춤들을 춰보이며 과거로 돌아간 듯한 흥겨운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한밤 중 흥겨운 파티를 벌인 출연자들은 끝내 해가 떠오르며 헤어져야 하는 순간이 다가오자 다들 아쉬움에 몸서리를 쳤을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여름 밤의 후끈한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준 '무한도전'은 곧 전파를 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